건강칼럼

갱년기 건강에 좋은 대표식품 4가지

2020.02.12

 






 


아무 준비없이 흘려 보내기엔 여성의 인생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인 갱년기에 대해 잘 알고 보내고 있을까
갱년기에는 난소의 노화여성호르몬의 감소가 원인이 되어 우울증불면증안면홍조신경과민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갱년기로 인한 불편함과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유산소운동 등의 생활습관 개선을 제안하며(걷기운동 1 30땀이 흠뻑 날 정도로 주 3회 이상 실시), 그로 인한 고통을 심각하게 호소하는 경우 호르몬치료를 요하기도 한다.

 

갱년기의 증세가 심하지 않은 초기부터 식습관을 바로 잡아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

 

 

◇ 계란노른자

계란노른자에는 비타민D가 함유되어 있어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칼슘과 인이 흡수되고 이용되는데 필요하다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골다공증퇴행성 관절염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대장암 발병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계란노른자를 섭취함으로써 비타민D의 섭취를 도울 수 있다.


◇ 해조류

해조류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유해산소를 예방하고 항산화작용에 도움을 주며 암백내장 발생의 위험을 낮춰주는데에 도움이 된다또한 피부건강 유지에도 효과가 있어 피부노화로 고민인 갱년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콩

콩에 함유되어있는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해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도 불린다콩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이 있어 갱년기 장애 증상 중 하나인 냉증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 자두

자두에는 항산화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다안토시아닌은 만성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또한 폐경기 여성의 뼈 미네랄 밀도를 향상시키고 남녀 모두에게서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며붕소성분이 들어있어 여성호르몬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