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치료 전문기업 그린스토어(대표 박영창)는 수면엔이 TV 광고 후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수면엔 TV 광고가 푹 자고 싶거나 밤새 뒤척이는 등 현대인들의 다양한 수면 고민을 보여주며 많은 공감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식약처가 인정한 기능성, 안전성과 더불어 모델 김상중이 신뢰감을 더해주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영등포에서 약국을 운영 중인 A 약사는 “수면엔을 진열해두었는데 고객님들이 관심을 보이며 구매하셨다”라며, “수면유도제를 찾거나 수면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중년 이상의 고객님들이 많이 찾는 편”이라고 전했다.
수면엔을 섭취한 소비자들은 "꾸준히 먹다 보니 효과를 보는 것 같다", "4.5일 먹었는데 잘 때 깨는 횟수가 줄고 렘수면의 맛을 제대로 보고 있다", "해외 출장 시 시차 적응으로 도움을 받은 적이 있어 또 주문했다" 등 반응을 보였다.
그린스토어 관계자는 “수면 고민을 건강기능식품으로 해결한다는 점을 생소하게 느끼실 것 같아 걱정했는데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 감사할 따름”이라며, “광고를 보시고 관심을 가지셨을 뿐만 아니라 약국에서 판매하는 제품이다 보니 약사, 영양사와의 상담을 통해 믿고 구입하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수면엔은 올해 7월 말 출시된 수면 관련 건강기능식품으로 출시 3주 만에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