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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출시 이후 1년 2개월만에 달성

그린스토어(대표 김건수)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수면엔'의 판매액이 120억원을 돌파했다.
 

그린스토어는 '수면엔'이 출시 1년 2개월 만에 12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수면엔'은 수면 시장을 대표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3주만에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11월부터는 배우 김상중을 모델로 TV CF를 선보이며 적극적인 수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수면엔'의 인기 비결에 대해 그린스토어는 '기능성'을 꼽았다. 주원료인 미강주정추출물은 2주간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총 수면시간 증가, 수면 효율 증가, 입면 시간 감소 등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미강주정추출물 외에도 비타민B6, 나이아신을 비롯해 오렌지 추출물을 부원료로 함유하고 있으며,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분말 타입으로 한 박스에 2주분으로 구성돼 있다.

그린스토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수면엔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하게 수면 패턴을 되찾기를 바란다"라며 "120억원 판매 달성을 발판삼아 10월 중순에는 정제 타입의 '수면엔 정'을 출시해 지속적으로 수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수면엔'은 약국 내 건강기능식품 코너에서 만날 수 있으며, 그린스토어는 전국 1만 3000여 개 약국에 입점돼 있다.

출처 : 약사공론 (https://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216797&category=B / 임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