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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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관성 치매 예방에 좋은 식품 



혈관성 치매는 우리나라 치매 환자의 16.8%에 달하며 뇌의 혈관에 영향을 주는 질병에 의해 발생한다. 주로 뇌졸중, 뇌출혈, 뇌경색증과 같은 다양한 뇌혈관 질환으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발병 부위의 뇌세포가 산소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사멸하게 되는 것이 원인이다. 


혈관성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뇌세포에 연결된 혈관이 부드럽고 탄탄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혈관을 손상시키거나 좁아지게 하는 콜레스테롤 관리에도 힘써야 한다. 그러므로 혈관성 치매의 예방은 심혈관 질환 예방 식사요법과 같다. 





1. 은행잎의 케르세틴(퀘르세틴) 



은행잎4.jpg






은행잎에는 다양한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다. 이 중에서 플라보놀의 일종인 케르세틴과 테르펜 배당체인 징코라이드가 풍부하다. 은행잎의 효능은 혈소판 응집 억제, 혈소판 활성인자 억제, 혈관 이완, 말초 혈관 확장 등이며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항산화 성분으로도 작용해 베타 아밀로이드를 환원시키므로 혈관성 치매뿐 아니라 알츠하이머성 치매 예방에도 좋다. 




2. 생선의 오메가3 



고등어구이.jpg







생선에 풍부한 DHA, EPA와 같은 오메가3는 혈액의 점도를 줄여주고 혈관 내 염증 물질을 제거하여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단 참치, 고래, 상어와 같은 대형 어종의 다량 섭취는 주의가 필요하다. 이들은 먹이피라미드 상 중금속인 수은이나 알루미늄이 농축돼 오히려 알츠하이머를 유발할 수도 있어서다. 생선 섭취 시 미네랄인 칼슘과 마그네슘이 풍부한 우유, 견과류를 함께 섭취하면 중금속으로 인한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3. 올리브의 오메가9  



올리브840.jpg






지중해 연안 국가가 미국보다 심혈관 질환 발병률이 낮은 이유는 요리에 올리브유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다. 올리브에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이 풍부하다. 올레산은 대표적인 오메가9로서 혈압을 낮추어 주는 효능이 있다.  




4. 아로니아의 안토시아닌 



아로니아.jpg




블루베리, 아로니아, 포도, 딸기 등의 베리류 과일과 흑미, 가지, 적양배추에는 안토시아닌이라고 하는 보라색 색소가 함유되어 있다. 안토시아닌은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지하여 혈관벽이 손상되는 것을 예방한다. 




박시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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